- 국명 :
- 마
- 학명 :
- Dioscorea polystachya Turcz.
- 분류군
- 식물
- 위치
- 44921 울산 울주군 범서읍 모두박길 6-1 선바위공원일원
내용
백합목 마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밭에 작물로 재배하던 것이 야생화되어 숲, 풀밭, 산기슭, 강가나 길가 등에 흔하게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다육질로 땅속 깊이 곧추 뻗는다. 줄기는 길이는 3~4m 정도 자란다. 삼각상 난형으로 생긴 잎은 엇갈려 나거나 마주 보며 달리며, 때로는 모여 달리며, 길이는 4~9cm, 너비는 2.5~7.5cm이고, 잎줄은 5~7개이다. 잎 아래쪽은 심장처럼 생겼으며, 때로 3갈래로 조금 갈라지기도 한다. 꽃은 7~8월에 하얀색 통꽃으로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다른 개체에 핀다. 암꽃은 총상꽃차례에 피며, 수꽃은 이삭꽃차례에 핀다. 화피는 6장이며, 길이와 너비 모두 0.8~1.2cm 정도인데, 수꽃이 피는 개체의 잎이 조금 크다. 열매는 도란상 구형이며, 3개의 날개가 달리며, 종자 주위에는 막질의 날개가 달린다. 우리나라 전역에 재배하거나 자라며, 인도, 중국, 일본,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마는 한국산 마속의 다른 종류들과는 다육질의 곧추 뻗는 뿌리를 만들며, 열매의 너비가 2.5~3.0cm 되는 점에서 구분된다. 뿌리는 식용 및 약용한다. 참마, 당마라고도 한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위치
발견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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