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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박이벼잎벌레(네이버 출처).jpg
국명 :
세줄박이벼잎벌레
학명 :
Oulema erichsoni (Suffrian)
보호종 멸종위기등급 미평가
분류군
곤충
위치
44936 울산 울주군 언양읍 공촌1길 3-13 언양읍 반송리 일원, 북구 신현동 일원
내용

몸은 길쭉한 편이다. 전반적으로 흑청색이며 복부도 흑청색이다. 다리는 검은색이다. 두부는 전방으로 잘 발달하여 있고 후두부는 목 부분과 경계가 잘되어있고 볼록하게 분리되어 있다. 두정은 미세한 점각이 있다. 더듬이는 시초 기부(基部)를 조금 넘는 긴 편이다. 첫째 마디는 굵고 공 모양에 가깝다. 둘째는 가장 짧다. 셋째 마디는 둘째 마디 길이의 거의 1.2배가량 된다. 넷째 마디는 셋째 마디와 길이가 비슷하며 다섯째 마디에서 열 번째 마디까지는 모양이나 길이가 비슷하며 마지막 마디는 끝 부분이 뾰족하다. 전흉은 중간 부근 옆 가장자리에서 매우 강하게 수축되어 있다. 전흉배판은 잘 배열되지는 않았지만 중앙에는 세로로 2~3줄의 점각이 있다. 기부(基部) 부근에는 조밀하게 미세한 점각이 나 있으며 전방과 측면 부근은 비교적 큰 점각들이 거칠게 나 있다. 소순판은 사다리꼴 모양이며 끝 부분이 절단된 형태이고 털이 있다. 시초는 평행하며 끝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진다. 소순판 뒤에 점각은 다른 점각과 크기가 비슷하다. 복부는 점각과 흰색의 털이 전체적으로 있다. 다리는 가늘고 길며 퇴절은 약간 굵다. 몸 길이는 4.3~4.8mm이다. 기주식물은 밀로 성충은 밀을 가해하는 것으로 일본에서 알려졌다. 한국(중부, 남부), 일본(훗가이도, 혼슈, 규슈, 남큐릴), 중국(만주, 북부, 서부), 러시아(시베리아, 사할린)에 분포한다.

위치
발견년도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