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명 :
- 먼지버섯
- 학명 :
- Astraeus hygrometricus
- 분류군
- 균류
- 위치
- 44972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225-92 일원
내용
여름부터 가을까지 등산로의 땅 또는 무너진 낭떠러지 등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이 2~3cm이며 처음에 편평하게 둥근 공모양으로 땅 속에 반 정도 묻혀 있다가 나중에는 두껍고 튼튼한 가죽질의 겉껍질이 위쪽에서 6∼8조각으로 터져 바깥쪽으로 뒤집혀 별 모양이 된다. 각 조각은 건조하면 안쪽으로 말리고 습기를 빨아들이면 바깥쪽으로 뒤집힌다. 겉껍질의 바깥쪽 면은 흑갈색이고 안쪽 면은 흰색이며 가는 거북등무늬를 이룬다. 내피는 갈색의 얇은 주머니 모양으로 꼭대기에 구멍이 있어 다 자라면 갈색 홀씨가 먼지 모양으로 뿜어나온다. 홀씨는 지름 8~11㎛의 갈색 공 모양이며 표면에 돌기가 있다. 한국(가야산, 소백산, 속리산, 지리산, 한라산),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위치
발견년도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