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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목이.jpg
국명 :
털목이
학명 :
Auricularia polytricha
보호종 보호종별도없음
분류군
균류
위치
44907 울산 울주군 상북면 거리지곡길 85 일원
내용

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썩은 나뭇가지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3~6㎝, 두께 2~5㎜이고 귀처럼 생생겼다. 버섯갓이 습하면 아교질로 부드럽고 건조해지면 연골질로 되어 단단하다. 버섯갓 표면에는 잿빛 흰색 또는 잿빛 갈색의 잔털이 있다. 갓 아랫면은 연한 갈색 또는 어두운 자줏빛 갈색이고 밋밋하지만 자실층이 있어 홀씨가 생기며 흰색 가루를 뿌린 것처럼 보인다. 홀씨는 크기 8~13×3~5㎛의 신장 모양이고 색이 없다. 홀씨 무늬는 흰색이다. 목재부후균으로 나무를 부패시킨다. 식용할 수 있다. 인공재배되고 있으며, 중국요리에 목이와 함께 이용된다. 한국, 일본, 아시아,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위치
발견년도

2023